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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슬기로운 웰빙백세 ]

바나나의 놀라운 효능 - 스트레스 관리에 탁월

by 고그린 2024. 1. 18.

[웰빙 백세] 100세 시대를 건강하게 살기 위한 건강 정보, 건강 상식, 건강 꿀팁 등을 나눕니다.]

 

 

바나나의 놀라운 효능

 

1. 암 예방

 

우리가 마트에서 구입하는 대부분의 바나나는 노란색을 띤다. 하지만 집에서 며칠만 상온에 보관해도 금세 검은 반점이 생긴다. 이를 슈가 스폿이라고 하며, 바나나의 슈가 스폿(검은 반점)이 많이 보일수록 바나나 당도도 올라간다. 이렇게 숙성된 바나나는 당도만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암세포를 제거하는 항암 효과도 높아지게 된다.그 효과가 무려 7배 이상 높다고 하니, 바나나 구입 후 즉시 먹기보다는 숙성시켜 먹는 것이 현명하다.

2. 노화 예방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C 성분과 비타민E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와 같은 성분은 우리 몸속에 활성산소를 일으키는 세포의 노화를 막아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3. 안과 질환 예방

 

바나나의 베타카로틴, 비타민A 성분은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대표 성분으로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또한 시력을 보호해 야맹증과 안구건조증과 같은 안과 질환을 예방케 한다.

 

4. 변비 및 폭식 예방에 좋다.

 

바나나의 풍부한 식이섬유소가 변비를 예방하고 폭식을 막아준다.

5. 천식 예방

 

바나나에 풍부하게 함유된 항산화 성분과 칼륨 성분은 장기적으로 천식을 예방한다.

6. 심장 질환 예방

 

바나나에는 심장박동을 조절하는데 필수적인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다. 바나나의 풍부한 칼륨 성분 또한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줘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7. 스트레스 예방

 

바나나에 함유되어 있는 트립토판은 감정, 기분, 수면을 관여하는 세로토닌을 도와 감정행동을 자극하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주고 수면에도 도움을 준다.

 

색깔에 따라 다른 바나나 건강 효능 알아봐요!

 

녹색 바나나
저항성 전분 풍부하게 함유!

 덜 익은 녹색 바나나는 노란색 바나나보다 저항성 전분이 20배 이상 더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저항성 전분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키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에요. 또 뱃살은 혈당을 빠르게 상승시키는데 저항성 전분은 포도당으로 전환시키는 속도가 느려 혈당을 빠르게 높이지 않아 뱃살 제거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한 위장 건강에도 효과적이라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실제 녹색 바나나를 매일 하루에 하나씩 섭취시키니 설사, 변비 등 위장 증상이 감소된 것은 물론 대장암 위험도 낮아졌다는 브라질리아대 연구 결과 또한 존재해요.

노란색 바나나
비타민C 성분 풍부하게 함유!

녹색 바나나가 익으면 노란색 바나나로 변하는데요. 평소 소화 능력이 떨어진 사람이라면 노란색 바나나를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바나나는 익을수록 저항성 전분이 흡수가 잘 이루어지는 당으로 전환되기 때문인데요. 뿐만 아니라 바나나는 익을수록 비타민B군과 비타민A, C, 철, 마그네슘, 칼륨 등 신체에 좋은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져요. 특히 노란색 바나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대표 항산화 성분으로 비타민C 함량이 다른 색의 바나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갈색 바나나
면역력 향상에 도움!

노란색 바나나가 더 익게 되면 바나나에 갈색 반점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 반점은 면역체계 촉진제로 사용되기도 해요. 갈색 바나나에는 종양 괴사 인자 TNF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종양 괴사 인자는 암에 대한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물질이기도 해요. 실제 일본 데이쿄대 연구에 의하면 갈색 반점이 있는 바나나가 녹색 바나나보다 백혈구의 힘을 높이는 효과가 9배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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